EU, 과테말라에 진단키트 6말 2천개 기증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해 온 국립 보건연구원의 인력난으로 검사결과가 늦어지고 있다.
주말에만 10명의 한인동포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21일 확진자 390명, 검사수는 1,195건
주말 동안 전국에서 파티를 벌인 37명이 경찰에 적발되어 체포되었다.
6월 들어 폭증하는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홍석화 대사는 지난 주 이어 또 다시 대동포 담화문을 발표했다.
보건부는 20일 246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밝혀 총 12,755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났다. 과테말라 내 한국인 동포도 35명이 감염되었다.
한국산 KF94 마스크가 6월말 경 과테말라에 도착해 우리동포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대사관은 현지인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어 7월 5일까지 잠정폐쇄한다고 밝혔다.
19일 확진자와 확진자 비율 및 사망자 모두 최고를 기록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Hugo Monroy 보건부 장관과 함께 일하던 차관들도 경질한 후 Amelia Flores 박사를 신임 보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