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DC의 5세~11세 백신접종 권장 발표에 이어 과테말라 보건부도 해당 연령의 백신접종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에 이어 모더나 백신도 부족해 지며 2차 접종을 위한 모더나 백신이 일부 부족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내년 2월 15일부터 학생들의 전면수업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 부족으로 청소년들의 백신접종이 중단되었다.
청소년들에게 접종하는 화이자 백신의 잔여수량이 줄어들며 백신접종에 차질이 발생했다.
IGSS는 심장병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회원자녀들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10월 15일 화이자 백신 250만회가 도착하며 이를 청소년들 백신접종에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의 백신접종률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12세~17세(210만명)의 접종에 필요한 화이자 백신이 7만회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세~17세의 백신접종을 명시한 'La ley de emergencia nacional'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화이자 백신의 부족으로 실제 접종이 이루어 지는 시기는 알 수 없는 상태다.
보건부는 미성년자 백신접종에 사용될 백신으로 화이자 백신을 고려중이며, 내년으로 계획되었던 백신접종 시기를 올 해로 앞당기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화이자 백신 169,500회 분이 도착해 총 7,924,920회 분의 백신이 도입되었다.
보건부는 31일 스푸트니크 V 2차 접종용 백신 10만회와 다음주 목요일 화이자 백신 169,650분이 도착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