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열대성 폭풍 'Nana'로 인해 벨리즈와 과테말라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여행경보를 발령했으나 과테말라 기상청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감생활과 재판 도중 끊임없이 건강에 문제가 있다며 외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이 또 다시 척추통증으로 움직일 수 없다며 외부 진료를 요청했다.
Transurbano 사건으로 자택연금에 처해져 있던 알바로 꼴롬 전 대통령이 제1항소 법원의 결정에 따라 다시 감옥으로 수감될 예정이다.
9월 1일 신규 확진자 754명, 사망 12명, 검사건수 3,548건
8월 31일 재소자 폭동이 발생했던 Infiernito 교도소 사태가 진정되고 인질로 잡혀 있던 교도관들이 풀려난 가운데 폭동의 원인이었던 Aldo Duppie Ochoa가 Matamoros 교도소로 이감되었다.
Copercovid는 체육관 동시 이용객을 제한하고 10미터 거리두기를 시행해 체육관이 다시 열리게 될 것이며, 체육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항체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독립기념일 휴무는 관광촉진법에 영향을 받지 않아 9월 15일(화)에 쉬게 된다.
기상청은 자메이카 앞 바다에서 생성된 열대성 폭풍 'Nana'가 오는 목요일 과테말라에 상륙해 일요일까지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31일 신규 확진자 815명, 사망 12명, 검사건수 3,521건
Maycom은 운전면허증 관련 업무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정부는 9월 18일 La Aurora 국제공항이 재개장된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31일 저녁 대국민 담화를 통해 폭동을 일으킨 재소자들과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며, 인질로 잡힌 교도관들을 풀어주지 않으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