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감염되어 격리된 채 치료를 받고 있는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원격으로 장관들고 매주 화상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국회의원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회가 목요일까지 폐쇄 되었다.
20일에 이어 21일에도 La Aurora 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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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코로나 확진으로 대국민 담화에 나오지는 않았으나 기존 방역지침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주전에 비해 코로나 최고 위험 지역인 적색지역은 36개 감소했으며, 주황색 지역과 노란색 지역은 각각 8곳, 28곳 증가했다.
DGAC는 기존 정부의 방침을 변경해 과테말라 입국시 PCR 음성결과지 제출이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도 9월 15일 독립기념일 행사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테말라 대표 국제공항인 La Aurora 국제공항에 한글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DGAC는 입국시 코로나 검사결과지를 제출하지 않고 공항내 시설에서 무료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내무부와 코로나비상대책위(Copercovid)는 국경 개방에 맞추어 입국시 필요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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