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마떼이 대통령은 통행금지를 비롯한 각종 대통령령의 기반이 되었던 재난사태를 더 이상 연장하지는 않지만 별도의 행정명령을 통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의 주류 판매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교육부와 한국 정부는 한국어 교육 협력 MOU에 서명하고, 금년 중 초등 5, 6학년에게 한국어를 정식 외국어 과목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9월 28일 신규 확진자 705명, 사망 4명, 검사건수 3,956건
대통령과 부통령간 갈등을 빚은 문자가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문자를 공개한 사람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관보를 통해 10월 1일부터 극장, 체육관 및 주점의 운영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로 발생한 경제적 피해는 빈곤층에 더욱 큰 피해를 입혔다.
지난 5월 영업을 중단했던 Westin Camino Real 호텔이 오는 10월 5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10월 5일 종료되는 재난사태 기간의 연장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9월 27일 신규 확진자 171명, 사망 5명, 검사건수 889건
한인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인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떡과 과일을 교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우편국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한 트위터 사용자가 1월에 과테말라 도착한 소포를 9개월이 지나 수령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27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염병 발생이 줄어들고 있으나 국민들 스스로 건강을 돌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방역지침은 기존과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