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해외가족송금액이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의 노동시장 변화와 높은 물가상승률 및 과테말라로 돌아오는 이민자가 늘어나며 연간 송금액 증가세가 11~12%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과테말라 내 항구의 물동량이 2022년 대비 4% 감소했다.
인구는 늘어났지만 경찰 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8월까지의 과테말라 의류 및 섬유 수출액이 전년대비 19.2% 감소했다.
온두라스 중앙은행이 상반기 섬유산업 수출이 미화 26억 8,440만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7년간 이어진 낮은 임금인상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께짤화의 실질가치가 하락하며 구매력도 감소했다.
Anacafe는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커피 수출물량이 13.5%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다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정부의 출장과 행사가 축소되며 1억 8,910만 께짤의 정부 지출이 감소했다.
코로나 전용 병상수가 시간이 갈수록 점차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지난해 사라진 일자리가 4만개에 달했다.
코로나로 인해 올 1월의 관광수입이 전년도에 비해 95% 감소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최근 번지고 있는 범죄조직의 납치모의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배후를 찾아내 고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