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으로 2분기에만 라틴 아메리카 일자리의 33.5%가 사라졌다고 국제노동기구는 밝혔다.
정부와 Copercovid는 과테말라 주를 포함한 중부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El Laboratorio de Datos사는 과테말라 주의 코로나 검사수가 줄어들며 확진자 수도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Copercovid는 중부지역의 코로나 감염병 환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공항내 방역절차와 시설을 설치한 후 공항이 재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를 막기 위한 전국적인 이동제한 조치와 재난사태 선포로 범죄조직의 활동도 위축되어 살인 등의 범죄도 함께 감소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 해 연료의 수입량과 사용량 모두 평균 10%이상 감소했다.
9일과 10일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각각 11명씩 발생한 가운데 Edwin Asturias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San Juan de Dios 병원에서 코로나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dwin Asturias 코로나비상대책위원장은 7월 중순부터 과테말라주의 감염자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 경제의 점진적 개방을 시도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통행금지 등의 코로나 대응정책으로 경제가 하락하며 유류세와 수입자동차세 등 세수도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