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정부 시절 인프라 사업 중 부패사건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위를 진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에 의해 체포되었던 Napoleón Barrientos 전 내무부 장관이 16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석방되었다.
지난해 선거결과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검찰은 법원을 통해 4명의 최고선거법원 판사들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이 지난해 10월 전국적인 도로점거 시위를 막지 못 했다며 Napoleón Barrientos 전 내무부 장관을 체포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6일 앞둔 8일, Fredy Orellana 판사가 또 다시 Semilla당의 정당자격 정지 조치를 통해 선거결과를 무효화 하려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의회가 과테말라의 민주주를 훼손하려는 검찰총장과 검사 및 판사들에 대해 제재안을 찬성 432표, 반대 9표로 통과시켰다.
유럽연합은 과테말라 검찰의 대통령 당선인의 면책특권 박탈 시도에 대해 쿠테타로 규정하고 제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주기구 과테말라 대표단이 검찰청을 방문해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과의 만남을 시도했으나 뽀라스 검찰총장과 만나지 못 했다.
검찰이 국회에 Semilla당에 대한 정당자격 취소 요청을 23일 공식 통보했다.
검찰이 USAC 점거사건과 관련 6명을 체포해 재판에 넘기고 대통령과 부통령 당선인도 면책특권 박탈을 신청한데 이어 이제는 현직 국회의원들까지 조사하겠다며 두 명의 국회의원에 대한 면책특권 박탈을 법원에 신청했다.
검찰이 USAC 점거사태와 관련 대법원에 대통령과 부통령 당선인에 대한 면책특권 박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며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과 또 다시 충돌했다.
검찰이 USAC 점거 사태와 관련 Semilla당의 전 국회의원 후보 Marcela Blanco를 포함해 5명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