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또 다시 최고선거법원을 압수수색하고 투표함을 강제로 압수했다.
검찰이 또 다시 최고선거법원을 압수수색함에 따라 멕시코로 출국했던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과테말라로 급거 귀국했다.
검찰이 또 다시 최고선거법원 사무실과 투표함이 보관되어 있는 Parque de la Industria를 압수수색하며 일부 투표함을 개봉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의 행위가 쿠테타와 같다며 비난하고 자신의 취임식 까지 미주기구가 인수위원회 활동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당선인의 사법쿠테타 발언 이 후 검찰과 사법부 및 국회를 비난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열렸다.
검찰은 재판을 받고 있는 마누엘 발디손이 Cambio당의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등록되었다 철회되는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며 최고선거법원 판사 3명에 대한 면책특권 철회를 법원에 신청했다.
검찰의 선거개입에 화가 난 수 천명의 시민들이 일요일 검찰청사 앞에 모여 검찰총장과 관련 인물들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12일 제 7형사법원의 결정을 뒤집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Bernardo Aravelo 후보의 결선투표 참여가 보장되었지만 검찰의 Semilla당에 대한 수사는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사법부가 Semilla당의 정당자격 중지를 발표하자 성난 시민들이 소나 1 검찰청 앞에 모여 검찰총장과 검찰의 행태를 비난하는 시위를 열었다.
검찰의 Semilla당 자격 정지발표에 미국 대사관과 선거감시단은 최고선거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Movimiento Semilla당의 정당명부에서 허위서명과 자금세탁법 위반혐의가 발견되어 정당자격이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재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은 검찰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 2회씩 태권도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