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정부가 수요일 선포한 재난사태 승인을 거부했다.
일부 의원들이 다른 의원들보다 많은 4명~6명의 보좌진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활절 휴무를 한 주 앞 둔 국회가 이번 주 본회의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가 지난 7일 암 전문병원 설립과 관련한 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과테말라 암 환자의 무료 치료기회가 열렸다.
제 10대 국회 의장인 Nery Ramos 의장은 유령직원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국회 직원 217명에 대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국회에서 제안된 전자 차량등록증 이용 법안이 10대 국회에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 10대 국회가 출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위원회 축소와 배분 문제로 Semilla당에 협력하기로 했던 UNE당의 비주류 세력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국회의원들의 평균 세비는 월 Q 29,150이지만 상임위 위원장이나 국회 의장단에 소속되는 경우 두 배 가까운 세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국회가 버스와 화물차의 배출가스 경감시설 설치 의무화 법안을 발의했다.
제 10대 국회 의장단은 지난 국회 의장단의 활동에 대해 특별 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기 여당인 Semilla당의 반대에도 2024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