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장시간의 토론과 표결을 거쳐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임기를 갖는 13명의 신임 대법관을 선출했다.
지방정부가 연체하고 있는 32억 께짤 상당의 전기요금을 탕감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검찰이 아레발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대통령 비서실장과 반부패 위원장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국회에 신분 확인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scuintla-Puerto Quetzal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VOS당의 반대로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새 건설통신부 장관으로 Félix Manuel Alvarado Browning가 지명되었으나 국회 통신위원회는 건설통신부 장관으로서 경험이 부족하다며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혔다.
검찰청장 해임을 위한 검찰 조직법 개정안을 아레발로 대통령이 제의한 후 해당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한 협박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Nery Ramos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검찰 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 한 7일 저녁, 국회의원들의 개정안 찬성을 독려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국회는 정부가 수요일 선포한 재난사태 승인을 거부했다.
일부 의원들이 다른 의원들보다 많은 4명~6명의 보좌진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활절 휴무를 한 주 앞 둔 국회가 이번 주 본회의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가 지난 7일 암 전문병원 설립과 관련한 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과테말라 암 환자의 무료 치료기회가 열렸다.
제 10대 국회 의장인 Nery Ramos 의장은 유령직원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국회 직원 217명에 대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