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당인 Semilla당의 반대에도 예산안 통과 시한을 넘기지 않으려는 대부분의 정당들의 의지에 따라 30일 2024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지도부가 Semilla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을 금지시켰다.
전기와 가스 보조금 연장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으나 논의가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현직 국회의원의 78%가 오는 6월 25일 선거를 통해 다시 당선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여당이 모든 권한을 갖는 슈퍼 부서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 국회직원들이 받아간 시간외 수당이 800만 께짤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열린 반부패 시위가 국회에 도착하자 사고를 우려한 국회 지도부가 업무중단을 선언한 후 의원들과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재무부는 국회에 제출할 2023년 예산안이 국회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들이 지방의 식량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고급 식당에서 비싼 식대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지며 비난이 일고 있다.
국회가 올 들어 구매한 커피 가격이 시중보다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관련 직원이 해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퇴역군인들의 폭력시위로 인해 21일 본회의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19일 보상금을 요구한 퇴역군인들의 시위대 국회 주차장까지 난입하고 방화를 저지르는 등 폭력시위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