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터 국회직원들이 받아간 시간외 수당이 800만 께짤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열린 반부패 시위가 국회에 도착하자 사고를 우려한 국회 지도부가 업무중단을 선언한 후 의원들과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재무부는 국회에 제출할 2023년 예산안이 국회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들이 지방의 식량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고급 식당에서 비싼 식대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지며 비난이 일고 있다.
국회가 올 들어 구매한 커피 가격이 시중보다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관련 직원이 해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퇴역군인들의 폭력시위로 인해 21일 본회의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19일 보상금을 요구한 퇴역군인들의 시위대 국회 주차장까지 난입하고 방화를 저지르는 등 폭력시위를 이어갔다
국회는 6일 열린 본회의 표결을 통해 정부의 재난사태 선포안을 부결시켰다.
주말동안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두 번째 재난사태 선포안 표결을 진행했으나 불발되며 6일로 또 다시 표결을 연기했다.
재난사태 선포안의 국회 통과가 또 다시 20일로 미뤄졌다.
국회에서 재난사태에 대해 논의중이나 반대의견도 나오며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국회는 직원들의 연이은 코로나 확진 소식에 이번주 회의를 모두 취소하고 소독작업과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