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단 되었던 빠까야 화산의 활동이 재개되며 새로운 용암 분출이 보고 되었다.
70일째 화산활동이 이어지고 있는빠까야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인근 마을의 진입로까지 막았다.
빠까야 화산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정부의 지원책이 미비하다며, 거주할 다른 땅을 불하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빠까야 화산의 용암이 주변 마을로 계속 다가옴에 따라 군이 공병대를 투입했다.
빠까야 화산의 폭발로 San Vicente Pacaya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빠까야 화산에서 흘러내린 용암이 San Vicente Pacaya 마을 1.5km까지 접근했다.
빠까야 화산을 비롯해 푸에고 화산과 산띠아고 화산도 화산재와 용암 등을 뿜어내고 있다.
화산재로 공항 운영이 중단되었던 아우로라 국제공항이 24시간 만에 운영을 시작했다.
빠까야 화산 폭발로 23일 오전 아우로라 공항이 폐쇄되었으나 이후 상황도 나아지지 않아 24일 오전 7시까지 공항 폐쇄가 연장되었다.
빠까야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활주로를 덮어 아우로라 공항의 운영이 중단되었다.
빠까야 화산이 46일째 폭발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빠까야 화산 폭발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25km까지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