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사태 선포안의 국회 통과가 또 다시 20일로 미뤄졌다.
국회에서 재난사태에 대해 논의중이나 반대의견도 나오며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올 해 들어 처음으로 통행금지 제도가 시행되었다.
15일부터 향후 30일간 전국에 재난사태가 선포되고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통행금지가 시행된다.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7개주의 재난사태 연장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표 부족으로 통과시키지 못 했다.
노동부와 경제부는 재난사태가 종료돼도 기존 하루 Q75씩 지급되어오던 실업급여의 예산이 남아 있어 연말까지 계속 지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5일 종료되는 재난사태 기간의 연장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정부가 요청한 Estado de Calamidad를 8월 27일 표결을 통해 찬성 85표로 통과시켰다.
대통령은 6번째 재난사태 연장안을 국회에 제출하며 연장안이 승인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또 다시 재난사태 연장안 통과 요청
정부의 재난사태연장안이 지난 27일 국회를 통과해 8월 5일까지 연장되었다.
정부는 재난사태 기간을 7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