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는 올 해 최저임금 인상과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물류를 비롯한 제반 비용이 증가하고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2025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인상률로 기록되었다.
산업계와 고용주측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폭이 너무 크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2025년도 최저임금이 농업 및 비농업은 10%, 섬유산업은 6% 인상되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멕시코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12% 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테말라는 10% 인상을 추진 중이다.
2025년도 최저임금이 임금위원회에서 합의되지 못 함에 따라 12월 28일 전까지 아레발로 대통령이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10% 인상 할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정부의 발표에 기업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10% 인상하는 안을 제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CNS가 2025년도 최저임금을 합의하지 못 한 가운데, 노동계는 하루 Q 200을, 고용계는 동결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 정규직 노동자 중 61.3%만이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다.
아레발로 대통령이 자신의 급여를 25% 자진 삭감했으나 여전히 과테말라 최저임금의 2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라틴 아메리카 국가 대통령 중 세번째로 높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