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새로운 한파가 과테말에 다가오며 과테말라주를 포함한 19개 주에 주말까지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새로운 한랭전선의 유입으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주중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새로운 한랭전선이 다가오며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강풍과 추위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일에 이어 4일에도 북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부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다고 예보했다.
이번주 전국적으로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부지역의 경우 영하 2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지난 주 금요일 과테말라 접근한 새로운 한랭전선이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과테말라 전역에 강풍이 분다고 밝혔다.
주 중 두 개의 한랭전선으로 인해 서부 지역의 최저 기온은 0도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3번째 한랭전선의 영향을 31일 까지 강풍과 낮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새로운 한랭전선의 접근으로 4일 부터 또 다시 추위가 이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