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이어 21일에도 La Aurora 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9월 19일 신규 확진자 291명, 사망 14명, 검사건수 1,300건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코로나 확진으로 대국민 담화에 나오지는 않았으나 기존 방역지침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주전에 비해 코로나 최고 위험 지역인 적색지역은 36개 감소했으며, 주황색 지역과 노란색 지역은 각각 8곳, 28곳 증가했다.
DGAC는 기존 정부의 방침을 변경해 과테말라 입국시 PCR 음성결과지 제출이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도 9월 15일 독립기념일 행사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DGAC는 입국시 코로나 검사결과지를 제출하지 않고 공항내 시설에서 무료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9월 16일 신규 확진자 740명, 사망 27명, 검사건수 2,851건
9월 15일 신규 확진자 240명, 사망 25명, 검사건수 696건
교육부는 올 해 코로나로 상태로 인해 원격수업을 기존보다 한 달 늘린 11월까지 계속할 계획이며, 2021년도에는 대면수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발생 초기 정부와 대통령의 방역대책에 높은 신뢰도를 보였던 과테말라 국민들이 6개월 째에 접어든 9월에는 신뢰도가 크게 하락했다.
9월 14일 신규 확진자 512명, 사망 12명, 검사건수 2,47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