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ra Torres와 Bernardo Aravelo 후보 모두 주말을 맞아 각 지역을 돌며 선거 운동을 벌였다.
차기 국회 다수당은 현 여당인 Vamos당이 차지했다.
12일 제 7형사법원의 결정을 뒤집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Bernardo Aravelo 후보의 결선투표 참여가 보장되었지만 검찰의 Semilla당에 대한 수사는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사법부가 Semilla당의 정당자격 중지를 발표하자 성난 시민들이 소나 1 검찰청 앞에 모여 검찰총장과 검찰의 행태를 비난하는 시위를 열었다.
Bernardo Arévalo 후보는 검찰의 혐의 제기에 "기술적 쿠테타"라고 비난했다.
검찰의 Semilla당 자격 정지발표에 미국 대사관과 선거감시단은 최고선거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Movimiento Semilla당의 정당명부에서 허위서명과 자금세탁법 위반혐의가 발견되어 정당자격이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최고선거법원이 12일, 1차 투표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11일 투표결과가 공식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최고선거법원은 결과를 발표하지 못 했다.
Irma Palencia 최고선거 법원장은 선거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은 일부 세력으로 인해 과테말라 민주주의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추가 재검표를 요구한 일부 정당의 요구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