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전 마지막 주말을 맞은 양측 후보는 Quiché 에서 주민들을 만나 유세를 이어갔다.
Semilla당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자당과 후보들에 대한 흑색선전 배후에 산드라 또레스 후보가 있다며 최고선거법원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산드라 또레스 후보의 불참으로 홀로 대선 토론회에 참석한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는 자신의 각종 공약에 대해 차분히 설명했다.
San Juan Sacatepéquez를 방문한 산드라 또레스 대통령 후보는 헬리콥터를 타고도 4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
결선투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emilla당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 후보와 까린 에레라 부통령 후보는 Escuintla를 방문해 치안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결선투표에 진출한 Semilla당은 국민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정치적 지지세력과 기반은 약한 정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워싱턴 싱크탱크 행사에 참여한 Sandra Torres 후보가 상대 후보인 Bernardo Arévalo 후보에게 자당의 범죄혐의를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andra Torres 후보는 결선투표 승리를 위해 타 정당과 동맹을 맺지 않겠다고 밝혔다.
24일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 모여 검찰과 법원의 선거개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검찰의 선거개입에 화가 난 수 천명의 시민들이 일요일 검찰청사 앞에 모여 검찰총장과 관련 인물들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Semilla당의 자격정지 판결을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던 Ramiro Muñoz 최고선거법원 사무국장이 휴가 신청 후 돌연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선거법원 Ramiro Muñoz 사무국장이 돌연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휴가 신청 배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