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23시 47분 기준 산드라 또레스 후보와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후보가 선두 자리를 높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 여성이 누군가 자신의 이름으로 투표 했다며 항의하거나 가짜 투표용지 여러장을 갖고 투표소에 들어가려던 여성들이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San José del Golfo지역의 주민들이 부정선거를 염려해 시위를 벌이자 선관위가 투표 중단을 선언했다.
과테말라 정부는 선거 다음날인 6월 26일을 공무원들의 휴일로 지정했다.
ProDatos사가 지난 4월에 이어 6월 두 번째 지지율 조사를 벌인 가운데, 1위는 Sandra Torres, 2위 Edmond Mulet, 3위, Zury Rios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 기간 동안 금주법을 어기면 사업주는 10만 께짤의 벌금과 사업자등록 취소, 개인은 15~30일간의 구류에 처해진다.
6월 25일 실시되는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은 후보들이 지방과 수도권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였다.
경제 및 도시개발 전문가인 Enrique Godoy가 2019년에 이어 2023년 선거 예상결과를 발표했다.
Carlos Pineda 후보가 Edmond Mulet 후보와 그의 지지자들이 자신을 청부살해 하려고 한다고 주장하자 Edmond Mulet 후보는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Carlos Pineda가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많은 소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ProDatos사가 2023년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했다.
2023년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선거인 명부 등록이 3월 25일 자정으로 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