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ter Mazariegos 총장의 선출을 반대하는 학생들과 시민단체가 총장 취임을 앞두고 오는 18일 오전 항의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Walter Mazariegos 신임 총장의 선출을 반대하는 의과대학 학생들이 CUM 건물을 점거하고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Walter Mazariegos 신임 총장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서부 캠퍼스 학생들이 학교 시설을 점거하는 등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Mazariego 총장의 선출로 점거 시위가 이어지는 USAC가 학사 정상화를 위해 점거시위를 풀어달라고 요청했으나 의대 학생회는 수업과 시험 거부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Walter Mazariegos 총장 선출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대학 캠퍼스 점거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결정한 CSU는 '재 선거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Walter Mazariegos 신임총장 선출에 반대하며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학생, 교직원 시민사회 단체는 재 선거가 이루어 질 때 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산 까를로스 대학 온라인 수업 중 학생의 인사말을 듣고 수업을 방해했다며 일방적으로 수업을 종료한 교수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으며 학교측은 조사를 시작했다.
2019년 산 까를로스 대학내에서 살인사건을 저지른 경비원 3명에게 법원이 10~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산 까를로스 대학내 IGSS를 비롯해 우에우에떼낭고와 끼체 및 이사발 일부 지역에서 12세~17세 연령대의 백신접종을 시작했으나 보건부는 일부지역에 한정된다고 밝혔다.
산 까를로스 대학은 재학생과 직원들 중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약품들이 포함된 Covid-19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USAC 접종센터는 25일과 28일 휴무, CUM은 주말에도 운영
산 까를로스 대학내 백신접종 센터가 50세 이상 모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