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29일 확진자687명, 사망자 27명, 일일 코로나19 검사수는 1,600건
과테말라 한인동포 확진자 수가 28일과 29일 양일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상민 클리닉은 코로나19에 감염되었거나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자가격리자들이 격리기간 지켜야 할 수칙을 밝혔다.
증상이 나타난지 일주일 후에 병원을 찾은 3세 소년이 입원 1시간 반 만에 사망한 가운데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28일 코로나 확진자수는 479명, 사망 19명.
2020년 -1.5%로 전망한 중앙은행의 경제성장률에 대해 경제인연합회는 너무 '낙관적'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은 지난 2주간 시행해온 통행금지 조치와 차량 2부제를 향후 15일간 추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33명, 확진자 비율은 47.04%, 사망자는 23명 발생했다.
정부의 재난사태연장안이 지난 27일 국회를 통과해 8월 5일까지 연장되었다.
경제인연합회(Cacif)는 시간의 흐를수록 기업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재개방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 재개방을 판단할 정부의 코로나19 자료가 정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26일 00:00부터 23:59까지 확인된 과테말라 코로나 확진자는 569명, 사망 34명이며, 한인동포 확진자도 전날보다 3명 늘어나 64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부는 코로나19 관련 자료의 집계 기준시간을 변경하고, 전날 발표했던 현황을 포함해 26일 발표함으로써 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