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in Asturias 위원장은 과테말라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정부에 의해 축소 발표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며 정부 발표보다 10배 이상 많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통행금지 등의 코로나 대응정책으로 경제가 하락하며 유류세와 수입자동차세 등 세수도 줄어들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40% 자가격리 중
2부제 시행으로 비야 누에바시에서만 19명이 벌금을 부과 받았다.
17일 54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11,251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다.
내무부는 법원이 비밀파티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San Juan de Dios 병원 노조는 병원측이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비롯한 보호장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채 일을 시키고 있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루즈벨트 병원 영안실이 가득차 병원 내 시신보관을 위한 컨테이너가 설치되었으나 이마저도 포화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CEPAL과 FAO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로 과테말라 극빈층이 3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우려했다.
Santa Catarina Pinula 市 지방 법원은 지난 주 금요일 새벽 비밀파티를 연 가구점 업주에게 영업정지와 벌금 50만 께짤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16일 확진자는 434명이며, 사망자는 19명이 늘어나 418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일부 '가짜' 정보들이 사망자를 잘못 집계하거나 부풀리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소내 코로나 감염으로 재소자 8명이 사망하고 91명이 감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