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3월 22일부터 시행된 통금 조치를 위반한 사람들이 어제까지 14,7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5월 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 증가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모두 68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일 한국교민 중 첫 번째 코로 나-19 감염자로 확인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교민A씨가 완치되어 5월 1일 퇴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13일 과테말라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한 달 반 만에 585건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정부는 어제 국가 재난 선포 기간을 오는 6월 5일까지 연장
국세청(SAT)은 올해 차량세(ISCV) 납부 기한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어제 오전 과테말라 산업 회의소에 열린 회의에서 Sergio Recinos 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 총재는 올 한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Covid-19 사태의 영향
기상청은 우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7월까지 많은 강우량이 예상되며, 특히 Boca Costa 지역과 과테말라 서부 및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