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20일 246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밝혀 총 12,755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났다. 과테말라 내 한국인 동포도 35명이 감염되었다.
한국산 KF94 마스크가 6월말 경 과테말라에 도착해 우리동포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대사관은 현지인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어 7월 5일까지 잠정폐쇄한다고 밝혔다.
19일 확진자와 확진자 비율 및 사망자 모두 최고를 기록했다.
과테말라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지난 6월 9일에 이어 18일 또 갤런 당 Q 0.70인상되어 고급휘발유의 가격이 Q 20.69로 올랐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Hugo Monroy 보건부 장관과 함께 일하던 차관들도 경질한 후 Amelia Flores 박사를 신임 보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과테말라의 하루 코로나-19 검사수는 인구가 절반인 엘살바도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대사관은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기사(Jorge, 3099-7151)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oprecovid-19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18일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서 617명을 기록했다.
교민들을 위한다며 사실 확인이 안된, 누군가 전달해 준 소식을 공유하는 행위가 나도 모르게 다른 교민을 괴롭히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의료진 감염도 늘어나며 부족해진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전국의 의대생도 동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