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하루 동안 640건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2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견되었으며, 이로 인해 과테말라 코로나-19 확진자는 730명으로 증가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조만간 과테말라 축구리그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ixco시 Naranjo에 위치한 오피보데가 중 한 곳에서 일하던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Neto Bran 믹스코시 시장은 5월 3일 저녁 발표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대국만 담화 중 "새로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과테말라시의 위성도시들인 Mixco, Villa Nueva 및 Chinautla를 방문하지 말라"는 발언에 발끈하고 나섰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지난 5월 3일 저녁 Noti 7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주부터 공무원들이 직접 출근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3일 저녁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점진적인 경제정상화를 위한 대책으로 Plaza내 상점들의 영업재개를 허락하는 발언 이후 Plaza와 Centro Comercial의 차이점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나고 있다
Huehuetenango 주정부는 지역내 첫 번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그와 접촉한 사람은 가족을 포함해 200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슈퍼마켓인 La Torre Express 소나 14지점에서 일하던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Centro Universitario de San Marcos대학 학생들과 Centro Universitario de Occidente 학생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의 이송을 위한 '음압 이송용 들것'의 시제품을 제작했다.
5월 3일 저녁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5월 4일부터 10일까지 현재와 같이 통행금지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규제는 동일하나 쇼핑몰이 아닌 상가내 상점의 영업과 상가내 식당의 배달 및 포장판매는 허용한다고 밝혔다.
Quetzaltenango주 Ipala시장이 또 다시 논란의 한 가운데 섰다.
검찰은 국가 재난사태(Estado de Calamidad)가 선포된 후 지금까지 Q2억 7천만 상당의 마약과 비행기 ,잠수함 및 마리화나를 압수하고 19명을 체포했으며, 이과정에서 시신 2구를 수습하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