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팔라시오스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María Fernanda Bonilla가 교도소 내에서 휴대전화로 생방송을 진행해 벌금을 부과 받았다.
지난 12일, 엘살바도르 방면 쇼핑몰 인근에서 살해당한 바이론 루이스의 살해범이 제빵사로 일해 오면서 경찰의 관심을 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살인사건 발생률이 2023년 대비 3% 하락했으나 협박 및 갈취 사건은 38% 증가했다.
18일, 연말 보너스 지급문제로 다투전 경비원이 상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9년 12월, 길거리에서 음료를 팔던 여성과 11세 소녀를 살해한 남성이 결국 52년 형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현역 육군 하사관이 주차문제로 시비 중 남성 두 명에게 총을 쏴 살해했으며, 옆에 있던 여성도 가해자가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주도권 싸움을 벌이던 Barrio 18 조직원들이 소나 6의 한 주류 판매점을 급습해 남여 8명을 살해했다.
올 들어 마약조직간의 세력 다툼이 발생한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살인사건의 1/3이 과테말라시와 인근 믹스코 및 비야누에바에서 발생했다.
중미 지역의 살인사건은 감소했으나 과테말라는 오히려 증가했다.
국립과학 수사연구소는 지난해 살해당한 피해자가 2021년 보다 4.5% 증가한 4,26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치말떼낭고는 11월 들어 MS-13과 Barrio 18 조직간 충돌이 발생하며 살인사건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