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발로 정부가 2025년도 예산안을 국회로 넘긴 가운데, 251억 께짤 규모의 국채발행 계획이 통화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0일 국회를 통과한 예산안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개발재단과 el Frente Ciudadano Contra la Corrupción 및 la Fundación Libertad y Desarrollo도 2024년도 예산안을 대통령이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무부가 1,123억 께짤의 2023년도 정부 예산안을 9월 1일 국회에 제출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되었던 예산보다 133억 삭감된 예산안을 발표했다.
2021년 예산안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Centro Cultural Miguel Ángel Asturias 앞에 모여 시위를 이어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새로운 예산안 작성할 시간이 없다며 올 해 예산안을 수정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미 승인한 예산안을 보류시키고 정부가 새 예산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회의장과 지도부 및 일부 정당 대표들이 23일 새벽 기습적으로 발표한 예산안 진행 중단과 관련해 일부 야당의원들은 논란의 책임은 국회지도부에 있다며 퇴진을 요구했다.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은 국회를 통과한 2021년 예산안의 행정부 이관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정부 예산안에는 이상한 예산 17억 께짤이 사용되는 대형건설사업 17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18일 새벽 2021년 예산안 통과에 따른 사회 각계 각층이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7일 통과된 2021년 예산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국회앞에서 열린 가운데 경찰은 이들을 강제로 해산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