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코로나 2차 유행이 시작되고 젊은층의 확진자 비율이 높다며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7일로 코로나 감염 10일차를 맞은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상태에 대해 대통령실은 '안정적'이며, 자택에서 원격으로 집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199주년 독립기념식이 열린 국회를 방문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31일 저녁 대국민 담화를 통해 폭동을 일으킨 재소자들과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며, 인질로 잡힌 교도관들을 풀어주지 않으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지난주와 동일한 차량 2부제와 통행금지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일일 확진자 수가 600명 이상이 되면 전국 봉쇄령을 내릴 수 있으며, 반대로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 점진적인 단계를 거쳐 정상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레한드로 지마아떼이 대통령은 자신의 건강이상설 부인했다.
오늘 저녁 발표될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서 코로나-19 사태이 후 정부가 발표한 규제조치를 완화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