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mbre de la Democracia 회의에 초대받지 못 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연일 미국 정부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해리티지 재단 초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제재에 불만을 나타내면서도 "과테말라는 중미국가에 남아있는 미국의 유일한 전략적 동맹국가"라고 주장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내년 2월 15일부터 공립학교의 대면수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또 다시 강조했다.
19일 발생한 퇴역군인들의 시위에 대해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외부세력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콜롬비아를 방문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마약범죄를 막기 위해 콜롬비아와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10월 15일 화이자 백신 250만회가 도착하며 이를 청소년들 백신접종에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기 하강식에 참석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100만회 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FECI 전 수장의 금품수수 폭로와 관련해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근거없는 음해라고 주장했다.
반정부 시위를 막기 위해 위수령을 발령하겠다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발언이 공개된 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내일(9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며, 국가를 봉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단체가 러시아 백신 도입지연과 관련 대통령과 보건부 장관에게 명확한 책임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현정부를 역사상 가장 투명한 정부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