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수엘라 뽀라스 검찰청장은 지아마떼이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 미겔 마르띠네즈에 관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세 칙 의원은 지아마떼이 전 대통령과 그의 연인 마르띠네즈가 대규모 세금탈루 사건인 B410 사건과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했다.
지아마떼이 정부시절 추진되던 San Jose 화물전용공항 건설사업이 완료되지 못 한 채 지난해 8월부터 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2024년에 퇴임할 장관들에 대한 경찰의 경호인력 제공을 결정한 것에 대해 프란시스코 히메네스 현 내무부 장관이 부적절하다고 밝히며 무효화를 암시했다.
지아마떼이 전 대통령의 구두 지시로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과 장비를 구매한 비야 누에바 병원이 감사원의 감사를 받았다.
국회에 출석한 보건부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 승계된 보건부 부채만 6억 5천만 께짤에 달한다며 추경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정부 말기인 올 1월 1일부터 16일 사이 영부인 산하 사회기업국(SOSEP)가 419건 365만 께짤의 지출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되며 감사원과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
중미의회 의원으로 또 다시 면책특권을 갖게 된 지아마떼이 전 대통령이 백신 구매와 미국 비자취소 및 Miguel Martínez에 대해 모두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지아마떼이 정부 마지막 까지 정부가 발주하는 대형 건설사업의 계약이 이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고백이 나온 후 대통령실은 현재 대통령의 건강상태에 대해 "암에서 완치되어 완벽히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집권기간 여러차례 암 투병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임기를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8일, 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내년 1월 14일 오후 2시에 임기를 마치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이어진 중미의회 의원 취임으로 또 다른 4년간 면책특권을 유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