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누에바 싱크홀이 발생한지 11일이 지났으나 정부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 하고 있다.
국회는 폭우로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22일 임시 회의를 열고 전국에 재난사태안을 통과시켰다.
산 마르코스에서 버섯을 먹은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기상청은 아직 본격적인 우기철이 시작된 건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발표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월 이 후 다시 3천명을 넘어선 3,082명을 기록했다.
비야누에바 싱크홀의 지하 균열이 도로 양쪽으로 확장되며 452미터에 달한다고 재난대책본부가 발표했다.
토요일 산사태가 발생한 Interamerica 도로의 토사는 모두 제거되었으나 여전히 사고의 위험이 있어 한 쪽 도로만 이용하고 있다.
프란시스코 코마 보건부 장관은 El Guarda 시장내 검사소 두 곳의 확진자 비율이 33%와 38%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총장과 헌법재판관 선출에 반대하는 산 까를로스 대학생 시위대가 21일 오전 경찰과 충돌하며 1명이 체포되었다.
21일 에너지 광산부가 발표한 연료가격에 따르면 휘발유는 Q 2.72하락한 Q 40.79와 Q 39.54, 디젤은 소폭 상승해 Q 37.16으로 나타났다.
SAT은 2022년 자동차세를 8월 1일 까지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계속된 폭우로 지반침하와 산사태 등이 이어지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