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국회 국정연설에 부통령이 동행하지 않으면서 둘 사이의 불화가 계속되고 있다.
북반구의 겨울과 코로나로 인한 경제 재활성화 조치가 맞물리며 연료의 국제시세가 상승해 과테마라의
코로나 사망자가 살인 피해자 숫자에 육박하고 있다.
11일 확진자 1,809명을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최고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부는 오는 1월 29일 코로나 백신 도입 시기와 규모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Whatsapp에 내일부터 통행금지가 시행된다는 대통령의 음성화일이 퍼졌으나, 정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회는 코로나 백신 추가 구매를 위해 정부부처의 예산을 재조정할 수 있는 긴급법안을 12일 통과시켰다.
IGSS는 가입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8천명 월 16만~18만 명씩 백신을 접종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12월 25일부터 1월 7일 동안의 코로나 현황을 살펴보면 코로나 검사는 줄었으나 확진자는 오히려 증가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연말을 지나며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에 대해 국가 봉쇄까지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과테말라 국내 유가도 상승해 고급 휘발유는 갤런 당 Q 21.91에 판매된다.
ETA와 IOTA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지 두 달이 넘었으나 정부의 복구 작업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