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겠다며 접근 후 생후 19일 된 아이를 납치했던 범인들이 범행 이틀만에 체포되었다.
한 때 5등급 허리케인으로 성장했던 'Iota'가 니카라과에 상륙하며 지나는 동안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됐다.
1억 2천 2백만 께짤의 현금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José Benito 전 장관은 과테말라를 떠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붙잡히지 않고 있다.
11월 16일 신규 확진자 698명, 사망 9명, 검사건수 5,210건
정부는 Iota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험지역 거주 주민들의 대피를 요청했다.
과테말라 외교부는 올 해가 가기전 5개, 2021년 5개 등 해외 공관 10개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15일 신규 확진자 147명, 사망 6명, 검사건수 1,096건
대한민국 정부는 허리케인 'Eta'로 피해를 입은 과테말라를 비롯해 중미 5개국에 70만 불 상당의 인도적 지원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1월 14일 신규 확진자 166명, 사망 11명, 검사건수 1,278건
Pacaya 화산 정상 부근에서 새로운 폭발이 발생할 가운데 기상청은 화산활동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열대성 폭풍에서 허리케인 2등급으로 세력을 확장한 'Iota'가 16일부터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