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6일 저녁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9월 3일까지 전국의 코로나 상황에 대한 평가결과 적색 201곳, 주황색 93곳, 황색 46곳으로 나타났다.
지난 2주간의 코로나 상황평가에 따라 17개 지역이 적색에서 주황색을 건너뛰고 황색지역 평가를 받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코로나 검사수가 줄어들어 나타난 착시 현상이라고 밝혔다.
허리케인 Nana가 과테말라를 지나며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대서양에서 새로운 열대성 저기압이 생성되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9월 5일 신규 확진자 202명, 사망 7명, 검사건수 920건
9월 4일 신규 확진자 441명, 사망 20명, 검사건수 2,301건
9월 3일 신규 확진자 682명, 사망 21명, 검사건수 3,105건
31일 Infiernito 교도소 폭동에 이어 9월 3일에는 Z18의 남자 교도소에서도 Barrio 18 조직 소속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교도관 3명을 인질로 잡고 이감시킨 자신들의 두목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과테말라 입국시 72시간내 코로나 음성 결과지 제출하고, 결과지 제출않으면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멕시코 항공사의 과테말라-멕시코 비행편은 10월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9월 18일 전국의 국립공원과 주요 유적지도 재개장된다.
허리케인 'Nana'가 과테말라를 지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악해졌으며,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9월 2일 신규 확진자 711명, 사망 14명, 검사건수 3,383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