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전부터 이어져 온 아레발로 대통령과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의심받는 8세 급성 신경계 질환자가 또 다시 사망하며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제 37회 미주개발은행 총회에 참석한 아레발로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중 진행할 과테말라의 인프라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취임전부터 검찰총장을 경질하겠다고 밝혀 온 아레발로 대통령은 취임 3주가 다 되가는 시점에도 "검찰총장을 경질할 대책은 마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건설통신부와 감사원은 지난 정부시절 맺어진 건설계약 중 완공되지도 않았는데 예산이 집행된 사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안띠구아 시는 부활절 기간 차량의 시내 진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교통국은 차량의 번호판이 불완전하거나 손상되어 번호 식별이 어려운 경우 최대 Q 500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과테말라 경제 상황을 국회에 보고한 중앙은행은 올 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거론하며 과테말라의 기준금리도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발전협회의 보고를 받은 아레발로 대통령은 과테말라 전체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재생에너지가 확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레발로 정부는 지아마떼이 정부 마지막 시기 대량으로 계약된 MAGA 공무원 256명에 대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부는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급성 신경계 증후군이 발견되고 있다며 대규모 행사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지아마떼이 정부 말기인 올 1월 1일부터 16일 사이 영부인 산하 사회기업국(SOSEP)가 419건 365만 께짤의 지출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되며 감사원과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