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운영되던 아우로라 공항내 민간 코로나 검사시설이 보건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며 결국 폐쇄되었다.
보상금을 요구하는 퇴역군인들은 21일 오전부터 군인지원법안 통과때 까지 공항과 항만 및 세관 등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로라 국제공항에서 코로나 신속 검사를 시행하는 검사소가 보건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지난 1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까야 화산 폭발로 23일 오전 아우로라 공항이 폐쇄되었으나 이후 상황도 나아지지 않아 24일 오전 7시까지 공항 폐쇄가 연장되었다.
빠까야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활주로를 덮어 아우로라 공항의 운영이 중단되었다.
입국을 위해 코로나 검사지 제출 의무가 폐지되었으며, 공항내에서 $25을 내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1월 1일부터 코로나 검사지 제출없이 입국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DGAC는 입국시 코로나 검사결과지를 제출하지 않고 공항내 시설에서 무료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Copercovid는 중부지역의 코로나 감염병 환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공항내 방역절차와 시설을 설치한 후 공항이 재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La Aurora 국제공항의 재개장이 9월 1일로 4번째 연기된 가운데, 정부의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DGAC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