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 퇴치를 위한 질문에 화낸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에 대해 까스띠요 부통령은 "변명말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최근 발견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영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출발한 승객들의 입국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새로운 예산안 작성할 시간이 없다며 올 해 예산안을 수정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헌법은 대통령의 사임과 후임을 국회가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정부 예산안의 국회 졸속 통과와 부채 증액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시위가 주말 내내 이어진 가운데 시위대는 월요일 전국적인 파업을 예고했다.
Guillermo Castillo 부통령은, 2021년 예산안 통과로 촉발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같이 사임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건설통신부 예산 실종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 산하 부패방지위원회가 Fredy Chojolán 국장을 직접 만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경제 봉쇄를 다시 할 수도,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코로나 감염으로 발생한 치료비 모두 자가부담했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코로나에서 완치되었다고 발표하며 감염병 확산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국민들에 당부했다.
대통령과 부통령간 갈등을 빚은 문자가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문자를 공개한 사람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27일로 코로나 감염 10일차를 맞은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상태에 대해 대통령실은 '안정적'이며, 자택에서 원격으로 집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