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지불한 스푸트니크 V 백신대금을 5일 내로 반환해 줄 것을 러시아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이 대학교수들의 백신접종 대상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보건부는 일반 공립 및 사립학교의 교사들만 가능한 상태라고 정정했다.
15일 도착 예정이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16일 새벽 도착할 예정이다.
50세 이상까지 백신접종 대상자를 확대했으나 준비 부족으로 백신접종 센터들이 큰 혼란을 겪었고, 보건부는 예약 안내 메세지를 받은 사람들 에게만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번주 까지 지켜본 후 스푸트니크 V 백신 대금 반환을 요청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외에 백신접종이나 코로나 검사를 받을 필요 없다고 주장한 Cahabón시 시장이 결국 보건부에 의해 고발되었다.
교육부가 방역지침을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일부 사립학교의 대면수업을 허가했다.
보건부는 7월 6일기준 2차 백신접종 등록자 수가 112,173명에 그쳤다고 밝혔다.
민간교육기관과 학부모들은 보건부의 대면수업 금지 조치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건부는 5월 5일, 5만 도스의 러시아 백신이 도착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러시아 백신의 구매 과정은 중간 브로커 없이 러시아 투자재단측과 직접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27일 새벽 도착하지 않았으며, 보건부는 도입일정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