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상대책위는 Quetzaltenango 지역 병원의 과부하를 우려해 무증상 환자의 자택격리를 허용했다.
통행금지 1시간 완화되고 주말도 평일과 동일
대통령은 비로 인한 교통체증 발생을 우려해 월요일(6월 1일)부터 다음주 월요일(6월 8일)까지 통행금지 시간을 오후 6시까지 1시간 늦춘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어려운 과테말라 국민들을 위해 구호상자 4천개를 제작 전달할 예정이다.
31일 코로나 확진자 수 348명으로 5,087건으로 증가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이동식 분자생물 실험실 운영을 시작했다.
태풍 Amanda로 인해 시내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
경찰은 대통령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해 온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열대 폭풍 'Amanda'가 세력이 약해지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했으며, 과테말라 북쪽을 통해 멕시코 남부지역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비와 함께 화산에서 흘러 내린 화쇄류가 인근 마을과 계곡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나 9 IGSS 병원 병실에서 다른 환자들과 함께 시신이 4시간 가량 방치되었다.
31일 새벽 과테말라 영토에 진입한 폭풍 'Amanda'로 인해 전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