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교원노조의 시위가 오전 8시 오벨리스크 광장을 출발해 소나 10의 레포르마 대로를 지나 소나 1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전기버스 운행 발표에 뿔난 일반 택시와 오토바이 택시 및 우버 기사들이 안띠구아 시장의 설명에도 시위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안띠구아 시청의 전기버스 도입에 반대하는 택시와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이 3일부터 시내 진입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주 19일부터 전국의 주요 도로에서 los 48 Cantones가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인다는 소문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유포되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째 이어진 까스띠요 항구의 진출입 봉쇄 시위로 수출품이 실린 컨테이너 1,800개의 수출이 지연되며 기업들의 피해가 발생했다.
민영화를 요구하는 주민과 전직 항만 직원들의 시위로 까스띠요 항구의 진출입로가 통제되며 수출제품이 실린 컨테이너 400여대가 길가에 묶여 있다.
치안대책을 요구하는 불법택시 기사들이 9일 오후 산 후앙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검찰총장의 퇴진과 물가안정 및 전기산업 국유화 등을 요구하는 농민개발위원회(Codeca)가 10일 오전 7시부터 과테말라 시내 4곳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예고했다.
밀린 보조금 지급을 요구하는 퇴역군인들이 26일 재무부와 국회 등에서 도로 봉쇄 시위를 벌인다.
정부의 예산부족으로 퇴역군인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미루어 지며 퇴역군인 단체는 26일 전국적인 시위를 예고했다.
1천 께짤의 보상금을 받지 못 한 퇴역군인들이 26일부터 전국적인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13일 전국적인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PMT는 신고된 시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