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예정되었던 시위를 하루만에 종료한 퇴역군인들이 12일 다시 3일간 시위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법안 5664의 의회 통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퇴역군인들이 의회가 법안 통과를 거부하자 시위를 종료하고 대응방안을 고심 중 이다.
퇴역군인들이 보상금 12만 께짤을 요구하며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공항과 항구 및 전국 주요 도로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농민단체는 대통령과 내각 및 부패한 국회의원들의 사임을 요구하며 21일 오전 과테말라 시내에서 가두행진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농민단체인 Codeca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또 다른 시위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원주민 단체가 대통령과 검찰총장의 사임 및 높아진 물가를 해결할 것으로 요구하며 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과테말라시내에서 거리행진 시위를 벌인다.
11일 열린 반부패 시위가 국회에 도착하자 사고를 우려한 국회 지도부가 업무중단을 선언한 후 의원들과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9일에어 11일 에도 과테말라 시내 곳곳에서 반부패 및 반정부 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농민단체와 시민단체들이 9일과 11일 반부패 시위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7월 1일 Walter Mazariegos 총장이 취임했음에도 학생회(AEU)는 총장취임에 반대하고 출근저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Walter Mazariegos의 산 까를로스 대학 총장 취임을 앞둔 29일 이를 반대하는 학생들과 시민단체들이 가두 시위를 벌였다.
총장과 헌법재판관 선출에 반대하는 산 까를로스 대학생 시위대가 21일 오전 경찰과 충돌하며 1명이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