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건물을 봉쇄한 시위대를 향해 "민주주의와 법치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 등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검찰총장과 검사들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10월 2일 과테말라 전역에서 진행되었다.
원주민 단체와 농민단체는 검찰총장과 FECI 부장검사 및 오레야나 판사의 퇴진을 요구하며 월요일부터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 까지 무기한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Los 48 Cantones 지도자들은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10월 2일 오전 5시 30분 부터 솔롤라에서 토토니까빤으로 이어지는 도로 여러 곳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19일 오전부터 과테말라시를 비롯한 전국 14개 주요 도로를 봉쇄하고 시위를 벌이던 농민개발위원회는 같은 날 오후 3시경 도로봉쇄를 풀었다.
농민개발위원회(Codeca)는 19일 전국 주요 도로를 점거하고 검찰총장과 FECI검사장 및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의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18일 오후 대통령 당선인과 수 백명의 시민들이 대법원 앞에 모여 민주주의 수호와 검찰 쿠테타 수괴들의 사임을 요구하는 구호가 이어졌다.
차기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과 사법부의 대항하기 위해 월요일 오후 전국적인 시위를 요청했다.
대통령 당선인의 사법쿠테타 발언 이 후 검찰과 사법부 및 국회를 비난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열렸다.
24일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 모여 검찰과 법원의 선거개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헌재와 대법원의 잇단 결정으로 선거결과 발표가 지연되자 산 까를로스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선거결과를 존중하라'는 시위가 소나 1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