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휘발유와 디젤에 2개월간 보조금을 지급하는 안을 승인했다.
보건부는 3월 11일부터 백신접종(2회 이상) 증명서나 코로나 음성검사지 중 하나만 제출해도 과테말라에 입국할 수 있도록 입국조건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14일 학교를 나서던 여학생 두 명이 총격을 받아 1명은 사망하고 나머지 한 명을 부상을 입었으나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Andrea Villagrán 의원이 제안한 러시아 제재안이 여당과 현정부를 지지하는 야당의 반대에 의해 무산되었다.
과테말라는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16.6명이 살인을 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살인율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14일 오후 루즈벨트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상대로 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택시기사 두 명이 사망하고 관리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과테말라의 코로나 실제 감염자수가 200만 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6세~11세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군은 13일 Tajumulco 지역 분쟁으로 주민간 총격전이 발생해 군인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생명과 가족 보호법'(법안 5272)을 반대하는 시위가 주말 동안 이어졌다.
지난 9일 국회에서 프로판 가스 보조금 지급 법안이 통과 되었지만 에너지 광산부의 공시 이 후인 3월 말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에 이어 12일까지 12명의 우크라이나 인들이 과테말라에 입국하며 정부와 이민청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임시 망명을 허용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