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sico Coma 보건부 장관은 지난 5일간 코로나 확진자와 환자가 줄어들었으며, 이는 얼마전 시행됐던 통행금지와 국민들의 코로나 경각심 증가 및 백신접종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9월 26일 기준 과테말라에 도입된 코로나 백신이 1천만 도스가 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백신과 보관시설 미비로 백신접종률은 제자리 걸음 중이다.
산 까를로스 대학내 IGSS를 비롯해 우에우에떼낭고와 끼체 및 이사발 일부 지역에서 12세~17세 연령대의 백신접종을 시작했으나 보건부는 일부지역에 한정된다고 밝혔다.
일일 백신접종자 수가 7만명 이하로 떨어지며 과테말라의 집단면역 달성시기가 올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올 해 과테말라에서 압수된 마약관련 장비와 부동산 및 현금이 27억 께짤에 달한다고 밝혔다.
IGSS는 1차 접종을 해외에서 받은 사람들에게 백신 2차 접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6일 스푸트니크 V 백신 50만회 추가 도착으로 지금까지 도입된 스푸트니크 V 백신이 266만회가 되었다.
노동부는 시간제 근로제도가 허용된후 지금까지 1,566건, 11,985명이 시간제 노동자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의 78%가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나타났으며, 곧 10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부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의 1차와 2차 접종간격을 기존 90일에서 61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내년초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선관위가 설치되었으며, 10월 10일부터는 국외부재자와 재외국민 신고가 가능하다.
산호세에서 열린 지역축구시합 입장객들은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하고 관람하는 등 백신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곳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