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6일 저녁 지역별 코로나 신호등을 발표한 가운데 2주전과 비교해 적색지역이 5곳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코로나 신호등 시스템이 과테말라의 코로나 상황을 실제로 반영하지 못 한다며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la Empresa Portuaria Santo Tomás de Castilla (Empornac)의 노조가 작업환경 개선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점거 시위를 시작했다.
보건부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도입일정을 발표하며 연말까지 총 800만회 분의 백신이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16일로 보건부 장관직을 그만 둔 아멜리아 플로레스 전 장관은 재임시절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국기 하강식에 참석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100만회 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독립 200주년을 맞은 과테말라에 스페인과 미국에서 축전을 보냈으며, 경찰과 군의 기념행사가 열린가운데, 농민단체는 이에 반대는 시위를 벌였다.
12세~17세의 백신접종을 명시한 'La ley de emergencia nacional'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화이자 백신의 부족으로 실제 접종이 이루어 지는 시기는 알 수 없는 상태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대중교통이 코로나 감염병 확산의 주요 원인이라며, 탑승인원을 강력히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부는 오는 16일(목), 스푸트니크 V 1차 백신 146,000회, 2차 백신 400,000회가 도착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미성년자 백신접종에 사용될 백신으로 화이자 백신을 고려중이며, 내년으로 계획되었던 백신접종 시기를 올 해로 앞당기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국회 19개 정당 대표가 사인한 'La ley de emergencia nacional'을 국회에 제출했다.
경찰과 보건부 및 노동부는 합동 작전을 벌여 금주법을 어긴 소나 16의 술집을 적발하고 5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