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저녁 멕시코 도로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전복사고로 타고있던 중미 이민자 160여 명중 55명이 사망하고 104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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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V 백신 800만회가 연말까지 도입될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으나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까지 314만회 분의 백신이 도착하지 않았다.
미국으로 밀입국 하려는 과테말라와 온두라스 국적자 107명을 태우고 가던 트레일러가 전복되며 짐칸에 타고 있던 53명이 사망했다.
통계청은 올 해 말까지의 물가 상승률이 3%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민간전문가들은 4.37%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에 거주하는 과테말라 동포들이 국내 가족에게 보내는 돈이 연말까지 1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에상된다.
지난달 12일 공연 후 실종된 Zoel Cruz로 추정되는 시신이 에스꾸인뜰라에서 발견되었으나 피해자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밝혔다.
8일 오후 아우로라 공항에 소형 항공기가 비상 착륙해 한 때 활주로가 폐쇄되었다.
12월 7일 악마 불태우기 행사가 과테말라 전국에서 열렸다.
Cumbre de la Democracia 회의에 초대받지 못 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연일 미국 정부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해리티지 재단 초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제재에 불만을 나타내면서도 "과테말라는 중미국가에 남아있는 미국의 유일한 전략적 동맹국가"라고 주장했다.
보건부를 사칭한 사기전화가 걸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