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는 치솟은 프로판 가스 가격 안정을 위해
15일 도착예정이었던 화이자 백신이 운송과정의 문제로 또 다시 지연됐다.
군은 Guardia de Honor와 Campo Marte 백신접종센터에서 14일부터 청소년에게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요일 아들의 축구시합을 보던 부부가 Mara 18의 어린 조직원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기상청은 지속적인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과테말라 서부지역 5곳의 최저기온이 영상 0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10월 초 도착하기로 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한 달이 넘긴 11월 14일 도착했다.
농민개발위원회가 부패와 탄압받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15일과 16일 전국에서 도로 봉쇄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코로나가 상황이 호전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백신접종과 함께 검사수 감소 및 자연감소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수요일, 과테말라시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족한 백신으로 인해 백신간 교차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보건당국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금요일 새로운 한랭전선이 다가오며 과테말라 북쪽과 카리브해 연안은 구름이 끼고 비가 올 수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12월이나 1월부터 6세~11세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