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의회가 정부가 8일 선포한 재난사태에 대한 사후 승인을 거부했다.
지아마떼이 정부시절 추진되던 San Jose 화물전용공항 건설사업이 완료되지 못 한 채 지난해 8월부터 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SAT은 C/F 세금영수증 발행 후 취소되는 사례가 계속됨에 따라 세무조사와 세금영수증 취소를 허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내부의 부패에 이어 경찰 학교에 입교하려는 후보생들에게 까지 돈을 받는 사기가 계속되고 있다.
에너지 광산부가 에탄올 혼합유 사용시기를 내년 5월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치안대책을 요구하는 불법택시 기사들이 9일 오후 산 후앙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법안이 의회에 제출되었다.
정부로부터 퇴역군인 지원금을 받지 못 하는 또 다른 퇴역군인들이 아레발로 대통령과 만나 주택과 건강보험 및 장례식 등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acatepéquez주 Papur 마을에서 월요일 저녁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매몰되었으나 2명은 구조되고 6세와 8세 어린이는 사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의 가구당 월 생활비가 도시지역은 Q 10,494.60, 농촌지역은 Q 6,600.55로 조사되었다.
검찰총장의 퇴진과 물가안정 및 전기산업 국유화 등을 요구하는 농민개발위원회(Codeca)가 10일 오전 7시부터 과테말라 시내 4곳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예고했다.
아레발로 정부가 최근 계속된 폭우와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8일 재난사태(Estado de Calamidad)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