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0일 기준 자메이카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열대폭풍 라파엘이 과테말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주중에는 비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mpagua는 12일 오전 4시부터 오후 6시 까지 Ojo de Agua 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해 과테말라 시내 일부와 남부지역 인근에 수도물 공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대형 무류회사인 CMA CGM과 Hapag-Lloyd사는 12월 부터 니카라과와 엘살바도르, 페루 및 파나마로 향하는 모든 수입 화물에 컨테이너 당 1000달러의 항만 체화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도로아래 하수도관의 붕괴로 도로가 유실되며 임시로 설치되었던 교량이 10일 새벽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간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10% 인상 할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정부의 발표에 기업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Ciudad Cayalá는 11월 9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5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빨린의 El Infiernito 교도소가 새단장을 마치고 더 강화된 보안시설로 운영에 들어갔다.
정부가 올 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생애 첫 주택' 사업의 첫 번째 수혜자를 선정했다.
5일, 우에우에떼낭고 꾸추마타네스 산맥에서 올 겨울 첫 서리가 발견되었다.
오토바이 전용차선 시범사업으로 교통안전과 질서 유지에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에스뀐뜰라에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액화석유 저장설비가 가동을 시작했다.
기상청은 제 18호 열대성 저기압이 열대폭풍 라파엘로 세력이 성장했으나 과테말라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