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에서 지반침하로 도로가 유실되며 과테말라 방향 상행선이 폐쇄되었다.
감사원은 지난 정부시절 맺은 정부 공사 계약 중 일부에서 당초보다 공사대금이 늘어난 사실을 발견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법원은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어 있는 루즈벨트와 뻬따빠 고가도로 시공사에 공사기간 연장을 허락했다.
도로관리공단이 지난 4월 실시한 도로지반 검사결과 태평양 방면 14~18km 구간에서 다수의 지하동공이 발견되었다.
검찰이 아레발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대통령 비서실장과 반부패 위원장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국회에 신분 확인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11월 과테말라에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2일에는 수치떼뻬께스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Santa Catarina Pinula시 소속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적발되어 벌금 1만 께짤이 부과되었다.
Escuintla-Puerto Quetzal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VOS당의 반대로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4월 San Andrés Itzapa 에서 캐나다 남성의 돈을 강탈하려다 살해하고 도주한 경찰이 6월 11일 미국경 수비대에 의해 체포되었다.
노동부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Bono 14가 지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간이 흐를수록 갈취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세번째 열대파가 과테말라에 다가옴에 따라 12일 부터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